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이코 포위전 (문단 편집) == 진압 == 1993년 4월 19일 오전 6시, CS가스 살포용 장갑차 등을 동원하여 시설의 외벽을 부수고 가스를 내부로 주입했다. FBI의 처음 의도는 가스 주입으로 다윗가지의 신자들을 교전 없이 건물 밖으로 몰아내려고 했기 때문에 다윗가지의 신자들이 총기를 난사해도 응사하지 않고 가스의 양을 늘렸다. 하지만 FBI의 의도와는 다르게 다윗가지는 6시간이 넘도록 건물 밖에서 나오지를 않고 건물 지하로 피신하거나 방독면을 착용했다. 그러다 정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였다. 총 3군데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 중 두곳은 가스가 방출된 곳과는 멀리 떨어져 있었다. 이후 신도들이 방화에 쓸 연료를 찾는 등 녹음 파일들이 발견되었으며 스스로 방화를 저질렀다는 게 정설로 자리잡았다.[* 정작 생존자들은 FBI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불이 붙었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자신들의 종교를 두둔하기 위한 신빙성 없는 헛소리다.] 이 과정은 TV로도 생중계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총 76명이 사망했다. 스스로 자멸한 셈. 이 불이 건물을 휩쓸어 가는 도중에도 광신도들은 FBI 요원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거나 저격소총을 이용해 한 명이라도 더 죽이려 들었다. 이 난리속에서 빠져나온 한 여성에게 FBI 요원들은 아이들이라도 살리기 위하여 그들의 위치를 물었지만 그는 침묵으로 답변하였다. 대부분 건물이 전소되는 과정에서 건물 안에서 사망했고 건물 외부 충격으로 사망하거나 가스 중독으로 사망한 인원들도 일부 있었다. 전문가들은 화재가 발생된 이후에 탈출할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자의적 혹은 명령으로 인해 건물 밖에 나가지 않았고 이로 인해 사망 내지는 사실상 집단자살했다고 보는 편이다. 이 과정에서 교주인 데이비드 코레시는 심복인 스티브 슈나이더가 쏜 권총에 사망하였으며 곧 스티브 슈나이더도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작전 종료 후에는 오직 12명만이 FBI에 의해 체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